커피원두 숙성(에이징)에 따른 변화와 원두관리법
발주를 하고 생산된 로스팅 원두를 받게 되면, 제품 앞면 또는 뒷면에 제조일자가 적혀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커피 원두 유통기한 기준은 제조일로부터 1년 하지만, 많은 로스터들 바리스타들은 말하는데.. 생산되고 3주 안에 소진을 하시는 게 좋다! 또는 2달까지는 괜찮다 ~ 편차가 크죠? ㅎㅎ 제품의 이상은 없지만, 커피가 가장 취약한 건 열, 냄새, 습기입니다. 그래서 많은 주부분들이 사용하고 남은 커피를 방향제 같은 용도로 사용도 하시죠 ~ 빠른 시일 내에 소진을 하지 않으면 이러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커피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세균 등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 커피를 냉장보관하다? 오우!!! 이건 쥐약입니다. ..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