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POR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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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핫플레이스 베이커리 카페 도대리 방문
이제 진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보니 온도는 28-29 도라지만 체감온도는 33도라 하니 밖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서 몸에 땀이 나는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더위도 그렇고 코로나도 그렇고 조심할 거 투성입니다. 꼭! 건강 잘 챙기시고 올여름 무더위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커피머신 설치 이후 방문한 카페도대리는 이미 많은 고객분들이 자리를 꽉 채운 상태였습니다. 결국 좋은 뷰 자리는 잡질 못했습니다. 요즘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의 휴게소 같은 곳이 되어 벼렸는지 자전거 타시는 동호회 느낌의 분들이 한 2팀 정도가 우르르 몰려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정문보다는 주차를 하고 들어오는 옆문쪽을 많이 이용하셨고, 들어오는 길에는 시원한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매장을 들어가자마자 온도..
2021.06.16 -
분당율동공원맛집 제빵 명장 프렛베이커리
유명하신 제빵 명장이 만드는 빵집으로 이미 SNS에서는 핫한 프렛베이커리 입니다. 평일 늦은 점심 오후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2층 모두 사람들이 만석이었습니다. 프렛베이커리 앞에는 4-5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주차공간이 협소할 경우엔 율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정문으로 향하게 되면 들어가기 전 좌측으로 예쁜 테라스 가 이어집니다. 또 별도의 테라스 정원은 1층을 통해서 나갈 수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좌측으로 부터 각종 빵들이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갓 구워진 빵들이라 그런지 빵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ㅎㅎ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빵부터 처음 보는 빵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가게 되면 녹을수 있는 케이크류들이 진열되어 있습..
2021.06.11 -
관악구 봉천동 엔틱오픈바 카페 에르디 엘로치오 모레스토 커피머신
엊그제 부터인가요? 온도가 점차 오르기 시작하더니 여름과 다를바 없는 날씨로 변하게된것 같습니다. 불과 몇일전만이었어도 긴팔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집에서 나올때부터 반팔이 아니면 나오기가 싫어지는 날씨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이번에 커피머신패키지설치를 진행한 카페는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매장컨셉과 디자인 그리고 사용가 좀더 세부적으로 다룰수 있는 가성비좋은 커피머신으로 엘로치오 모레스토 커피머신에 대한 희망구매가 확고하셔서 바로 견적을 드리고 고민하신 후 몇일뒤에 거래를 진행했었던것 같습니다. 먼저 매장 인테리어 입니다. 코너에 위치한 매장 모든 창문이 전부 통으로 위로 올릴수 있어서 외부고객님들과도 쉽게 눈빛 교환으로 소통을 할수 있는 바형식의 카페였습니다. 앞쪽 바는 핸드드립을 위한..
2021.06.11 -
경기도 수원 디저트카페 하이버터
수원 씨메토탈시그니처 커피머신패키지 설치 완료한 수원 디저트 카페 하이버터 입니다. 설치 이후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그니처 음료도 개발하시고, 매장도 여러가지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미며 준비를 하셨습니다. 모든 게 준비가 끝난 뒤, 사진을 찍어 공유해 주신 게 혼자만 보기 아까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ㅎ 아이보리 바탕에 버건디 색상의 글씨체가 매우 돋보이고, 디저트 카페스러운 색감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사용하시는 커피머신은 씨메토탈시그니처 화이트 버전으로 사장님의 감성대로 사진들로 꾸며놓으셨습니다. 조명들도 뭔가... 미스터 선샤인과 같은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 듯한 디자인으로 하여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없어지는 듯했는데 요즘 또다시 마니아층이 형성된 턴테이블!! 땅콩버터로 만든 시..
2021.05.18 -
남양주시 근교 가볼만한곳 작은 바다가 있는 수족관 카페 블루문
주말에 나들이할만한 곳을 찾다가 남양주 북한강근처 수족관 카페가 있어서 오랜만에 카페 투어를 갔습니다. 가는 길에 크고 작은 카페들이 많아서 헷갈리실것 같은 분들은 아래 사진과 같이 큰 달덩이 간판만 찾으시면 됩니다!!ㅎㅎ 정문 앞에는 수족관카페의 위엄인가요?? 바다가 있는 블루문 카페라고 큰 글씨로 쓰여있었는데요 ~ ~ 간판만으로도 기대감 상승이 되었습니다!! 앞쪽 주차장은 작아서 뒷쪽에 주차를 하고 후문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작은 연못에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헤엄 치고 있고 아이들이 좋아라 연못 주변 벤치에 앉아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물고기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먼저 저도 빠르게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잡기가 거의 눈치게임급 정도 되었습니다. 솔티..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