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창업을 위해 상가계약후 인테리어 업체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커피머신을 알아보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것을 먼저 알아보는것은 크게 상관없으나, 커피머신및 그외 장비들에 대한 재원을 정확하게 알고 여유공간을 생각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하셔야 나중에 설치하는데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또한 요즘 반셀프 또는 셀프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오늘은 어떠한 부분을 유의하여 인테리어 설치를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커피머신을 설치하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3가지 입니다. 배수 / 급수 / 전기 입니다. 보통 커피머신 보급형기준은 약 4kw정도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전력이 낮은 커피머신은 씨메 보급형 커피머신으로 3kw정도가 됩니다. 3kw면 콘센트로 사용해도 된다는..

요즘 카페를 창업하시는 분들중에서는 그냥 카페 한번 차려볼까 라는 생각보단 어떻게는 본업으로써 생계를 지키기 위해 또는 이를 통해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뛰어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늘 카페창업을 상담하면서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대박나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카페창업을 완벽하게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란 질문에 저희는 늘 초기자본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방향으로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성능좋은 커피머신들을 두어서 추출의 퍼포먼스나 비주얼적으로 보여지면 매우 좋겠지만 금액적인 부분과 예산 및 초기 운영자금을 고려 했을때 많이들 낮추시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카페창업을 완벽하게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란 질문..

카페야 뭐... 메뉴 주문받고 돈 받고 커피 뽑고 물 타서 내주면 끝! 아닌가요? 맞습니다! 큰과정만 보면 맞는 말씀이시죠. 하지만 추출 및 메뉴별 레시피 그리고 어떻게 커피머신 장비들을 관리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카페별로 맛들이 천차만별로 표현됩니다. 물론 나만의 카페를 위한 맛도 중요합니다. 보통 대중의 입맛만 생각해서 골랐다면 매장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각양각색의 시그니처 음료들을 개발해보고 잘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을 접기도 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본인 매장만의 효자메뉴들을 더욱더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최근 어떤 글 중에서 인생은 타이밍이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흔하게 사용되는 말이긴 하지만.. 지금은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흔하게 된..

개인 카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제일 먼저 생각하시는 부분은 아마 본인 매장만의 확실 컨셉을 정하고 부푼 기대감과 꿈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내 카페는 여러 셀럽들이 와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우리 가게만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더욱더 유니크하게 만들어야지!!라는 생각과 말이죠. 상권선정 및 상가계약을 통해 점점 사용될 예산에 대한 예상금액이 점차 세부적으로 계획되며, 예정된 예산 내에서 계획을 하다 보니 처음에 잡았던 기준보다 점차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인테리어 컨셉은 맞춰놔야 한다 생각하니 보통 커피머신 외 장비 및 부자재에서 낮추시게 됩니다. 왜? 대부분의 카페에서 이 커피머신을 사용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점점 낮아지는 예산..

전에는 단순하게 개인 카페를 창업한다라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보통 커피머신 외 장비들만 구매를 하셨는데 요즘은 좀 더 세부적으로 어떤 디자인과 컨셉으로 하여 어떠한 디저트 또는 브런치 종류들을 구성하여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미리 계획하고 상담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몇년 전부터 계속해서 주변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으시면 늘 카페 창업은 레드오션이다라고들 말씀하시는데 그만큼 카페 창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타 카페 또는 옆집 카페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전투력을 높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카롱 또는 구움과자등 디저트는 거의 대부분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있을 것만 같고, 크로플과 같이 작년부터 핫한 인기 있는 디저트들은 이미 동네 카페에 최소 2-3군데에서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창업..